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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택시 불법 가설 건축물 관리·감독 소홀대로변 불법 건축물에 대놓고 분양 사무실 차려
PBS뉴스 변희정기자  |  topnews4u@naver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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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인 2019.07.04  19:39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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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BS뉴스] 변희정 기자=평택시 진위면 갈곶리(LG 산단 초입)에 건축 중인 샹보르타워가 불법 광고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불법 가설 건축물(컨테이너)을 축조해 분양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어 강력한 행정지도가 요구되는 상황이다.

   
▲불법 가설 건축물(컨테이너)에 버젓이 간판을 걸고 분양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. (사진=변희정 기자)

일반적으로 건축현장에 설치하는 가설 건축물은 사무실이 아닌 건축자재나 설비를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된다.

하지만 이 현장은 수개월 전부터 가설 건축물을 임의로 설치해 홍보관을 꾸며 분양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.

   
▲ 불법 가설 건축물(컨테이너) 안에 홍보관을 꾸며 청약활동을 하고 있다. (사진=변희정 기자)

한 건축 전문가는 “분양 홍보관은 건축물 용도상 문화 및 집회 시설군으로 분류될 수 있기 때문에 가설 건축물을 축조해 분양 사무실로 운영하면서 고객 유치를 하거나 청약활동을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.”고 말했다.

평택시 관계자 역시 “이 건축현장의 가설 건축물은 신고 된 바 없으며 이곳에 분양 사무실을 꾸며 청약활동을 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.”면서 “사실관계 확인후 위법 사항이 있을시 적법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.” 고 밝혔다.

현행 건축법은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면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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